교사 자격증이 있는 분들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대학교 졸업자이고 ACSI temporary certification 을 통해 섬길 수 있습니다. 

단기 섬김인 경우 대졸자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섬길 수 있으며, 필요하면 적절한 준비 과정을 안내해 드립니다.

많은 MK 학교는 다방면으로 섬길 수 있는 분들이 필요합니다.  

Classroom teacher 외 방과 후 extra curricular activities, 기숙사 보조, educational support staff 등으로 MK 들과 MK 학교를 섬길 수 있는 기회는 많이 있습니다.

MK 들은 다양하고 많은 문화와 언어를 하는 지역에 있습니다. 

아랍어, 중국어, 스페인어로  공부하고 자란 MK 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와 같이 MK 학교에도 영어 외 다른 언어로 학습을 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다만, 공통언어로 영어로 선정한 학교가 많이 있고, 그에 따라 영어로 수업을 하는 학교로 지원하기 원하면 영어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 부름받아 나아간 선교사들을 주님의 방법으로 늘 채워주시고 공급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게 MK 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었던 것은 누군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대부분의 MK 사역은 북미 교회와 선생님들의 leadership 에 의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이제는 한국 청년 MK 들도 많고, 한국 MK 들의 어려움들을 누구보다도 더 잘 이해하고 경험한 청년 MK 들이 후배들을 돌보는 데 일조를 해야 할 때입니다. 

MK 사역자로 일생 섬겨야 하는 부르심은 아닐지라도 청년 시기의 일정 기간 후배 MK들을 위해 섬길 수 있는 운동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각 개인을 부르실 때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발걸음을 내딛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때가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거룩한 부담감이 있다는 그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 MK로 자라면서 어려웠던 부분이 조금 채워지면서 치유가 되는 시기이면 그것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라 생각되며, 지금 주어진 축복의 시간을 누리시는 것은 어떨까요? 

MK 사역에 다른 방법으로 동참하는 것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아닐까요? 

예를 들면, 여름/겨울 방학에 진행되는 MK 들을 위한 캠프 ( 짧게는 1주일)에 동참할 수도 있고, 한국으로 돌아온 MK들에게 가끔 만나서 맛난 것도 사주고 re-entry의 어려움들에 대한 도움을 줄 수도 있고, 현지에 있는 MK 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멘토가 되어줄 수도 있고, 현재 사역 중인 MK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와 물질적 후원자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그 여정을 MK BEAM과 함께 하면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보면 좋을 것입니다.

조급해 하지 마세요. 선교지에 있어야 선교사가 아닙니다.  주님의 때를 기다리세요.  

결혼을 하신 다음에는 남편과 하나가 된 새로운 가정을 주님이 부르신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에서 가정이 된 새로운 identity 에서 남편과 함께 주님의 소명을 구해보세요. 주님의 방법으로 주님의 때에 두 분을 귀하게 사용하실 거라 소망하며 지금 있는 자리가 곧 선교지임을 믿고 MK 들을 위한 사역자로 헌신해 주세요. 

MK 들을 위해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MK 학교들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100% fully support base 로 가야 하는 곳도 있고, 작은 stipend 를 주는 곳도 있고, 많게는 salary + benefits 를 주는 MK 국제학교도 있습니다.

BEAM 이 함께 MK 학교 소개와 정보를 나누면서 희망하는 MK 학교를 찾을 수 있게 돕겠습니다.

많은 MK 들은 한국에 연고지가 없습니다. 아는 교회도 부모님과 연결되어 있는 교회이기도 하고, 많은 네트워크도 없어 후원금을 모집하는 어려움을 BEAM 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후원 모집에 대한 훈련도 저희가 지원합니다. 

또한, BEAM 은 matching fund 를 운영합니다.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자가 후원 모집을 하게 될 때 BEAM 에서도 그 금액에 matching 하여 후원할 예정입니다. 

MK 학교/지역마다 요구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필요시 BEAM 이 파송교회/단체를 연결해 드릴 수 있습니다.  

파송교회/단체가 필요한 이유는 조금 더 안정적이고 member care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파송교회/단체와 함께 나가는 것을 BEAM 도 추천해드립니다.

보내드린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한 뒤에는 인터뷰 외 몇 가지 추가적인 절차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저희가 자세히 안내해드립니다.

BEAMer 가 되신 뒤에는 10주 과정의 training 이 있습니다. 

토요일마다 대면/비대면으로 이루어지며

다른 선교 단체에서 제공되는 training보다는 좀더 집중적이고 전문적으로 청년 MK 가 MK 사역자로 건강하게 세워질 수 있는 training 입니다. 

BEAMer가 되는 과정 중에 필요한 training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Training 과정 중 희망하는 MK 학교와도 contact 을 하며 학교의 필요, 지원서 제출, 출국 준비 등 BEAM 이 함께 도와드립니다.

현재 MK 사역을 하는 한국 선생님들 외 MK 출신 선생님들과 연결을 해서 원하면 mentor/mentee 관계를 맺고, 현지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BEAM에서 지속적으로 member care 를 해드립니다.